1990년대 국내에 도입된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이후 장비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특히 2000년대 이후부터 수술 환자가 급속히 증가해 지금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라식·라섹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만족도가 높기 때문. 하지만 시력교정수술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교정하는 수술이지만 선천적·후천적 상황에 따라 오히려 소중한 눈 건강을 헤칠 수도 있어서다. 따라서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고 이에 대한 자세한 숙지 및 관리가 필요하다.
◆ 각막확장증이란?
일반적으로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각막확장증’이다. 각막확장증은 원추각막증이라고도 불리며 수술 부작용이 아닌 선천적 이유로 발병하기도 한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완만한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원뿔모양으로 돌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선척적 원인 외에도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 렌즈 착용, 사춘기, 임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거의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근시와 난시 증세가 심해지고 돌출된 각막으로 인해 부정난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라식·라섹수술 이후 부작용으로 많이 발병하는 사례다. 라식·라섹수술로 인해 안전 기준에서 벗어난 얇은 두께의 각막을 남겨두고 수술을 했을 경우 불안정한 각막을 눈 속의 안압이 밀고 나오는 것이다.
각막확장증은 각막의 변형과 함께 시력이 떨어지고 심각할 경우 각막 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치료가 힘들어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수술 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절대적인 노력과 수술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각막확장증이란?
일반적으로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각막확장증’이다. 각막확장증은 원추각막증이라고도 불리며 수술 부작용이 아닌 선천적 이유로 발병하기도 한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원래의 완만한 둥근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원뿔모양으로 돌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선척적 원인 외에도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 렌즈 착용, 사춘기, 임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거의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근시와 난시 증세가 심해지고 돌출된 각막으로 인해 부정난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라식·라섹수술 이후 부작용으로 많이 발병하는 사례다. 라식·라섹수술로 인해 안전 기준에서 벗어난 얇은 두께의 각막을 남겨두고 수술을 했을 경우 불안정한 각막을 눈 속의 안압이 밀고 나오는 것이다.
각막확장증은 각막의 변형과 함께 시력이 떨어지고 심각할 경우 각막 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치료가 힘들어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수술 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절대적인 노력과 수술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원추각막 인자검사는 필수
우선 수술 전 사전 검사를 통해 원추각막이 의심되는 인자가 있는지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 각막곡률계상이 높은 굴절력을 보이거나 이상 각막형태를 보이는 경우는 수술 후 각막확장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상이 확인되면 연속적인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라식이나 라섹수술보다는 안내렌즈삽입술과 같은 다른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 각막확장증은 각막이 얇아질 경우 발생이 쉬워 수술 전·후로 이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다. 이어 각막이 얇은 경우나 근시·난시 합도수가 높은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라식·라섹수술은 각막을 근시·난시 도수만큼 절삭하는 수술인 만큼 도수가 높을수록 각막을 많이 절삭하고 수술 후 그만큼 각막이 얇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막두께검사와 도수검사를 통해 각막이 얇거나 도수가 너무 높은 경우라면 이 역시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
◆ 각막 330㎛ 이상 남겨야
수술 전 검사에서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라식·라섹을 진행했다면 수술과정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기술을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국의 한 보고에 따르면 라식·라섹 후 발생하는 각막확장증을 방지하기 위해 정상안일 경우 최소 250㎛, 엄격하게는 325㎛ 이상 중심부 잔여각막두께가 필요하다.
국내의 한 보고에 따르면 라식수술 후 발생한 각막확장증 환자 17명 중에서 잔여각막이 250㎛ 미만이 7안(41.2%)으로 가장 많았고 250㎛ 이상 275㎛ 이하가 5안(29.4%), 276㎛ 이상 300㎛ 이하가 4안(23.5%), 301㎛ 이상 330㎛ 이하가 1안(5.9%) 등이었으며 331㎛ 이상은 없었다.
즉 수술 후 잔여각막두께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통상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잔여각막두께 250㎛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다.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술을 위해서는 잔여각막두께를 330㎛이상으로 설정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꾸준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 해야
최근 일부 병원의 경우 수술에 급급해 환자의 안전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공장형 안과로 변질된 곳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이다.
수술 전 검사와 수술과정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막확장증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수술 이후에도 꾸준한 검진과 관리로 조기에 질환을 발견한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 이상 질환이 진행되지 않도록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수술 후 정기적인 관찰 등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하며 이상이 느껴질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눈은 시각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시야를 확보해 생활을 돕는다. 이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소중한 눈을 수술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안과검사, 수술 가능 여부 검사, 수술 방법 결정 검사, 수술 결과 향상을 위한 검사, 부작용 예측 검사 등 충분한 정밀검사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프트렌즈를 착용한다면 수술 1주일 전
수술 전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고 수술 후에도 4주가량 금주하는 것이 좋다. 수술 이후 초기 눈부심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권하며 수영, 테니스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은 1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눈을 세게 감거나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하며 과도한 독서나 TV시청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