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경기는 다소 개선된 반면 11월 경기 전망은 올들어 가장 좋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사업체 5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10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6월 70을 기록한 이후 7월 69, 8월 67, 9월 69로 3개월 연속 60%대를 유지하다 이 달 70으로 상승했다.
11월 업황 전망 BSI는 72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업황 전망 BSI는 올들어 가장 낮은 것이다.
매출BSI의 10월 실적은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 11월 전망은 92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 BSI의 10월 실적은 81, 11월 전망은 84로 모두 전월대비 5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4.3%), 불확실한 경제상황(16.1%), 수출부진(10.5%), 경쟁심화(10.3%) 등의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10월 중 비제조업 업황BSI는 7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지만, 11월 업황 전망BSI는 7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10월 자금사정BSI는 84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11월 자금사정 전망BSI는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