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서비스/사진=머니투데이 DB

내일(10일)부터 7만여대 서울시내 모든 택시에서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9일 서울시는 기존 법인택시에서만 이용가능 했던 안심귀가서비스를 개인택시를 포함한 시내 모든 택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NFC를 표시하는 부분 외에 남는 면에는 택시운행정보 등 안내문을 담기로 했다.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안드로이드 폰)가 필요하다. 또한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 둬야한다.

이어 택시에 승차한 다음 NFC 부분에 태그를 하면 자동으로 안심귀가서비스가 실행된다. 또 화면에서 보호자 연락처를 입력하고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내기를 누르면 탑승정보가 즉시 전송된다.

예를들어 보호자에게 승차알림을 보내면 "태평로2가에서 서울 33바 1234 택시 탑승 중(◯◯운수)"라는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전송된다. NFC 안심귀가서비스 태그는 택시의 조수석 머리받침 뒷부분에 부착돼 있다.


한편 서울시는 앞서 올해 1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 SK플래닛,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법인택시 2만3000대에서 서비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