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
20일 열린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최종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기호 3번이었던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50.69%의 득표율을 기록,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호 1번이었던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은 득표율 39.42%로 2위를 기록했으며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은 8.37%였다.

선거는 증권 60개사, 자산운용 86개사, 신탁 11개사, 선물 7개사 등 164개 정회원사의 무기명 전자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회원 164사 중 161사가 참석해 참여율은 98.86%를 기록했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4일부터 2018년 2월3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