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전년보다 하락한 가운데 신설법인수도 크게 늘었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4년 12월 중 및 2014년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동향’에 따르면 2014년 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19%로 전년(0.29%)보다 0.10%포인트 하락했다.



역별로는 광주(0.49%→0.21%)가 0.28%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남(0.12%→0.16%)은 0.04%포인트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568억2000만원으로 전년(861억1000만원)에 비해 292억8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4억9000만원)이 증가했으며, 건설업(-236억6000만원) 및 서비스업(-95억3000만원)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광주(-354억6000만원)가 크게 감소한 반면 전남(+61억7000만원)은 증가했다.



2014년 중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41개로 전년(54개)에 비해 13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9개), 건설업(-6개)이 감소한 반면 제조업(1개) 및 기타업종(1개)은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는 10개, 전남은 3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신설법인수는 2011년 594개, 2012년 159개, 2013년 471개가 늘어났으며, 특히 2014년에는 820개로 증가하며 4년 연속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19%로 전월(0.10%)에 비해 0.09%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