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20대의 모델 겸 배우가 탈모를 고백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가 어린데 탈모가 생겨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털어 놓은 그는 탈모에 좋다는 검은 콩,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많이 먹었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실제 탈모를 인지하고도 많은 사람들이 자가 치료에 의존해 상태를 악화시키는 사례가 매우 많다.


특히 탈모방지샴푸나 발모제를 통해 탈모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자가치료에만 열중하는가 하면, 발모에 좋다는 식품을 찾기 급급한데 이와 같은 비의학적 방법이나 민간요법 등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탈모는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젊은 층 남성과 여성의 탈모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장부기능을 약화시키고, 내분비계 불균형과 면역기능 저하 등을 초래하여 탈모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단순히 두피와 모발에만 영향을 가하는 샴푸나 발모제로는 장기적인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탈모를 유발하는 신체 내외부의 불균형을 모두 해결해야만 한다.


탈모치료한의원에서 평소 식생활습관 및 체질과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바탕으로 탈모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역시 이 때문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신체 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 제거하여 신체 전반적인 균형을 바로잡아 일차적인 탈모의 진행을 멈추게 하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탈모는 일시적인 관리만으로는 개선되기 어려운 질환이다.

확실한 남성, 여성 탈모 극복을 위해서는 초기에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고 탈모가 의심된다면 더 늦기 전에 한방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 진단과 내 몸에 맞는 치료를 받기 바란다.

제공= 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