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결혼’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31)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28) 씨와 올해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알렸다.


이어 “군 생활동안 제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께서 하늘로 가실 때도 함께 있었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이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서야 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게 돼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연예인, 가수이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로 인해 이 사실을 언제 말씀드리면 좋을지 많이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고백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만남은 2011년 2월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과거 두 사람은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다.


한편 이석훈의 결혼 소식 이후 그의 예비 신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석훈의 신부로 알려진 최선아는 2007년에는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재원이며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다. 그리고 지금은 국립발레단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