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 박근혜 대통령 ⓒ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대로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조사기간 27~29일,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9%였다.
부정평가는 63%, 의견 유보는 8%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다. 취임 이후 긍정 평가로는 최저치를, 부정 평가는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IS 일본인 인질

일본 인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두 번째 일본인 인질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IS는 억류 중이던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67초 가량의 동영상을 일본 시간으로 1일 새벽 인터넷에 올렸다.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검은 복면의 남성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 꿇은 고토씨로 추정되는 사람 옆에서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무모한 결정 때문에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국방부가 지난 31일 오전 민간업체 용역 인원과 경찰병력 등 총 500여명이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군관사 건립 부지에 투입, 강정마을 농성집행장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해군기지반대측은 행정대집행에 맞서 철거대상 주위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망루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지만 오후 9시께 끝이 났다. 이번 철거 대상은 강정동 군관사 부지에 강정마을회가 설치한 망루, 텐트 등 시설물 전부다.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전액은 강정마을회에 청구된다.

홈플러스 정보유출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보험사에 팔아넘겨 200억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도 대표와 김모 전 부사장(62), 현모 신유통서비스본부장(59) 등 6명과 홈플러스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도 대표 등은 지난 2011년 12월~2014년 6월 홈플러스가 진행한 경품행사에서 총 712만건에 이르는 개인정보를 부정하게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현직 보험서비스팀장들은 '제3자 제공' 동의를 받지 않고 회원정보 총 1694만건을 보험회사 L사, S사에 건당 2000여원씩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겨 번 돈은 231억7000만원에 달한다.


실바, 디아즈에 전원일치 판정승

'전설'이 돌아왔다. 앤더슨 실바가 지난 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3'에서 닉 디아즈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실바는 과거 부상으로 인해 은퇴설까지 나오는 등 1년이 넘게 경기에 오르지 못했다. 통쾌한 KO 승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복귀전 승리라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결과였던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