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송가연’


왠지 모르게 ‘심쿵’하게 되는 감성 시간 새벽 1시, 정재형과 송가연이 그 시간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정재형과 송가연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정재형 송가연은 유도를 배우기로 했고, 유도 시작 전 정재형은 송가연에게 “근데 왜 며칠 전 밤에 내게 전화를 했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송가연이 “제가 전화를 했냐”고 되묻자 정재형은 “메시지 보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때 제작진은 정재형과 송가연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제야 생각이 난 송가연은 “잘 하고 있나 해서”라고 설명했고, 정재형은 다시 “새벽 1시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반해 송가연은 그때가 새벽이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송가연의 연락을 받고 정재형이 “안 자고 뭐하냐”고 묻자 송가연이 “그냥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럼에도 정재형은 송가연에게 “선생님 저 좋아하시죠?”라고 물어 그녀를 당황케 만들었고, 이에 놀란 송가연은 “도복 갈아입고 오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재형은 송가연 못지않은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정재형은 지난 권투 과외 이후 타격에 흥미를 붙이며 자발적으로 체육관을 찾아 권투 특훈을 받았고, 원투 응용 버전을 선보여 송가연의 ‘우쭈쭈 모드’를 발동시켰다.



그는 “권투를 배우면서 어떤 사람이 날 치면 그 주먹이 보일 것 같다”고 허세를 부렸고, 송가연이 갸우뚱 표정을 짓자 야심차게 준비한 원투 응용 버전을 보여줘 송가연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송가연은 정재형의 ‘타격 재롱’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오우~”를 연발하며 ‘우쭈쭈 모드’에 돌입했다. “어디서 이런 걸 배워왔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짓는 송가연의 표정에는 열심히 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정재형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유도 과외 도우미로 씨엔블루의 종현이 깜짝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재형은 송가연이 종현을 “오빠”라고 부르자 묘한 질투를 보냈고, 질투심을 모두 담아 종현에게 도우미 테스트를 빙자한(?) 몸개그를 요구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특히 정재형의 진가는 낙법을 배우면서 더욱 드러났다. 처음에는 어설펐던 낙법 동작은 연습을 거듭할수록 점차 그럴 듯 해졌고, 빠른 습득력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보여주며 ‘격투 브레인’의 면모를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업어치기, 되치기 등의 유도기술을 몸으로 빠르게 습득해 송가연과 종현을 깜짝 놀라게 했고, 쉴 틈 없이 훈련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줘 이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까지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기상천외한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태임&이재훈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정재형 송가연, MBC ‘띠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