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가 새해 들어서도 꽁꽁 얼어붙었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2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2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95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으며,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이는 전국 평균(103)에 비해서도 8포인트 낮은 것으로 소비심리가 좀처럼 호전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년~2014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는 8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도 92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도 105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8로 전월대비 2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도 78로 전월대비 4포인트각각 하락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는 77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금리수준전망CSI는 8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84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도 9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가계부채전망CSI도 102로 2포인트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