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제일모직이 코스피200지수에 특례편입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S와 제일모직이 코스피200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오는 13일 지수 구성종목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들이 코스피200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25%, 0.92%로 예상된다.


특례편입 기준은 신규상장 후 15일간 평균 시가총액이 시장전체 평균 시가총액의 1%를 초과할 경우 충족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초대형주의 특례편입으로 코스피200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커버리지가 88%로 증가해 지수품질이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례편입으로 이수화학과 코오롱은 코스피200지수에서 빠진다. 코스피100에서는 현대증권과 현대하이스코가, 코스피50에서는 대우건설과 삼성증권이 각각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