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신동하· 전남농관원)은 18일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인증농가 및 민간인증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증품 사후관리 조사과정에서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산단계 친환경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지난해보다 37% 확대한 2470점을 분석할 계획이며, 인증심사 및 사후관리과정에서 실시하는 잔류농약검사 성분 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245성분에서 320성분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명예감시원 활용 인증농장 감시·신고활동 등을 통해 부적합한  농산물의 시중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민간인증기관에서 인증한 농가에 대한 2중-Check 제도를 도입해 인증관리의 내실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남농관원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간인증기관을 철저히 관리·감독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과정조사를 통해 부적합한 농산물이 시중 유통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