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가 올해 첫 콘서트를 열고 관객을 찾아간다.

이문세는 지난 7일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했다. 발표와 함께 콘서트 계획을 밝힌 이문세는 공연에서 ‘광화문연가’,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조조할인’ 등 무수히 많은 명곡과 더불어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뛰어난 후배 뮤지션들과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가창력의 신으로 평가받는 가수 나얼은 타이틀곡 ‘봄바람’에 참여해 풍부한 감성을 적셔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이문세와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감성을 전한다. 규현은 지난해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로 발돋움한 바 있다.

이문세 소속사인 케이문에프앤디는 “이번 앨범은 이문세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음악세계에서 한단계 진화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면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5/8~9), 부산(5/14~16), 경산(5/22~23), 성남(6/5~6), 춘천(6/12~13), 창원(6/19~20), 천안(6/26~27)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4월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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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7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