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 광주신세계의 실적이 소폭 신장하는데 그쳤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2.6% 신장했다.

주말 갑작스러운 우천과 맑은 날씨에 따른 가족단위 교외 나들이 피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던 다양한 차별화 행사가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고 광주신세계측은 설명했다.


품목별로 골프 부문 43.5%, 영패션 14.7%, 유아·아동은 14.5%로 예상 밖의 높은 신장률을 보인 반면 화장품은 5.8%, 구두·핸드백 8.2%, 여성패션 4.1% 하락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세일 초반 궂은 날씨와 후반기 화창한 날씨로 인한 고객 역외 이탈현상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실속 있는 MD(브랜드·/상품)행사를 기획해 다소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며 “이달 들어 본격적인 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향후 다양한 시즌 마케팅 활동 진행 및 상품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