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소영씨(28·가명)는 얼마 전 길을 걷다 눈이 너무 아파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황사가 있던 날 눈 속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까끌까끌한 통증 때문에 눈을 뜰 수조차 없었던 것. 김씨는 그날 내내 충혈된 눈으로 고생하다 결국 결막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다.
이처럼 황사 속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안질환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다. 3월과 4월 기승을 부리는 황사는 건조한 바람과 함께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를 몰고 온다. 황사는 또 단순한 모래바람이 아니라 중국 지역에서 넘어오는 오염된 미세먼지와 각종 중금속을 담고 있어 건강을 위협한다. 김씨의 경우가 황사로 인한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황사철 안질환을 예방하려면 일단 황사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일상생활에서 황사와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 또 황사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는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과 먼지가 렌즈 표면에 달라붙어 결막과 각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렌즈는 항상 깨끗이 세척하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넣도록 해야 한다. 민간요법으로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는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이 때문에 황사철 외출 전 마스크와 함께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인공눈물이다.
JW중외제약은 눈의 이물감과 안구건조증(눈마름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인공눈물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추천한다.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자극감 등을 완화시키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다.
이 제품은 인공누액의 항균력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을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없이 점안할 수 있다.
패키지 내에 별도의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아이드롭 제품과 함께 인공눈물 브랜드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점안제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