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눈 뜨기 힘들고 몸이 찌뿌둥한 아침, 잠에서 깨어나기 힘든 것은 비단 몸뿐만이 아니다. 밤 사이 생성된 피지와 각질, 그리고 베개에서 묻은 먼지까지 뒤섞인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만 잠에서 막 깨어난 예민한 아침 피부에 화학 성분이 닿으면 자칫 트러블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할지, 아니면 평소처럼 클렌징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클렌징, 스킨케어 제품들로 자극을 줄여보자.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150ml) 1만 5000원대),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150ml) 4만 5000원대,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아쿠아 데일리 선젤 SPF30, PA++(90ml) 9000원대>



▶ 거품 없이 부드럽게 ‘촉촉 클렌징’



아침에는 저녁보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같은 피부 노폐물이 적기 때문에, 과도한 세정은 오히려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뺏어갈 수 있다. 따라서 촉촉한 저자극 젤 타입 클렌저를 선택, 마사지를 하는 정도로 피부결을 따라 살살 문지르면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고 남아 있는 먼지, 각질, 피지 등을 제거해 주면 좋다. ‘베리떼’의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는 순한 성분을 주요 세정 성분으로 사용해 pH 5.5의 약산성으로 거품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한다. 자극은 최소화하되 매끈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에코서트 인증받은 유기농 천연 곤약을 잘게 쪼개 넣어, 곤약 특유의 탄성감 있는 흡착 기능으로 코옆, 입 주변에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아침 메이크업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 잠에서 덜 깬 아침 피부에는 ‘부스팅 에센스’



세안을 막 끝낸 예민한 아침 피부에 각종 스킨케어 제품을 덧바르다보면 흡수가 느려 자칫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릴 우려가 있다. 따라서 부스팅 에센스를 선택, 화장솜을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펴 발라 민감한 피부를 달래고 앞으로의 스킨케어 단계의 흡수를 도와주도록 하자. ‘프리메라’의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7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싹을 틔운 연꽃씨앗의 생명력에 착안하여 연꽃씨를 연구, 프리메라의 발아 틔움 기술을 적용해 탄생한 부스팅에센스이다.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항산화와 보습효과가 뛰어난 연꽃 씨앗 발아수가 93.1% 함유되어 있다.



▶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 지키는 봄철 필수품



요즘 같이 햇볕이 강해지는 날씨에는 자외선도 함께 강해지는데, 특히 가을철에 비해 1.5배나 강한 봄철 자외선은 외출 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민감한 피부에 흡수력을 높이고 쿨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촉촉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용이하다. ‘이니스프리’의 ‘에코 세이프티 아쿠아 데일리 선젤 SPF30, PA++’은 백탁과 밀림 없이 피부에 수분을 더하는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선 플라워 오일과 제주 녹차수 성분이 햇볕으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 차단 효과와 더불어 발효 효모 성분이 유해물질 등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