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토지 위치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호매실지구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C-3블록(9만3000㎡)의 공급 예정금액은 1665억4100만원으로 평균 가격은 3.3㎡당 591만7000원이다. C-4블록(3만2000㎡)은 평균 3.3㎡당 515만7000원이다.

수원호매실지구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가 사업지구를 관통하고 신분당선 연장이 예정돼 강남, 판교 등으로 진·출입하기가 편리하다.


사업지 반경 3㎞내에 수원역과 권선구 행정타운이 있고 홈플러스, 서수원 이마트, 수원역 AK프라자, 농협 하나로클럽, 롯데쇼핑몰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구운동·입북동 일대에는 30만㎡ 규모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가 2019년 들어설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용지는 추첨제 방식으로 공급되며 내달 12~13일 순위별 신청접수, 13일 추첨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재학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수원호매실지구에서도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며 "3년 유·무이자 할부와 5년 무이자 할부조건이 적용돼 건설업체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