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탈퇴설 이후 엑소탈퇴 의미 첫 심경글 게재


어떤 의미일까.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가 탈퇴설이 불거진 이후 첫 심경글을 남겼다.



타오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엑소를 탈퇴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4월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타오를 한국에서 데려오는 것이 내게도 힘든 결정이었다. 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책임이 있다”고 아들의 팀 탈퇴를 전했다.



또 타오의 아버지는 4월 23일에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타오가 결국 탈퇴에 동의했다"며 "아들의 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것은 이제 타오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후 3년 동안 타오는 건강을 해칠 위험성이 높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다. 회사(SM)가 아들의 부상을 제때 치료해주지 않아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도 고백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타오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타오숲'이 오는 5월 강남 청수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팬들은 타오숲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오숲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진행했다.



'타오숲 프로젝트'와 같은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사진=엑소 타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