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해’ 차승원이 어렵게 쟁취했던 왕좌가 피로 물들며 목숨을 위협받을 예정이다.



여덟 살에 불과한 영창대군이 역모죄로 끌려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피로 물든 편전을 발견해 분노가 폭발, 핏발 선 눈으로 바라보는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피 범벅이 된 편전의 충격적인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해는 눈에 핏발이 선 채 처참한 광경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서 있어 큰일이 벌어질 거 같은 모습이다.



지난 4회에서는 광해가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여덟 살에 불과한 어린 영창(전진서 분)을 역모죄로 처벌해 갈등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에 향후 영창대군의 죽음과 함께 광해가 서인세력을 몰아낼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또 다시 왕좌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펙터클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더욱이 정적을 처단한 광해에게 또 어떤 세력이 반기를 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화정’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오는 5회 방송에서는 광해가 어렵게 손에 얻은 왕좌를 위협하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왕좌의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27일 밤 10시 MBC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