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타가 제주에서 전기자전거 대여사업을 시작했다./사진제공=(주)벨로스타
국내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벨로스타(대표 예민수)가 제주에서 전기자전거 대여사업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벨로스타는 지난 20일부터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대여하고 있다.



㈜벨로스타 예민수 대표는 "그동안 내연기관 자동차와 이륜차를 이용하던 제주지역의 여행 관광지도를 바꾸는 계기이면서 동시에 카본프리를 선언한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살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대여사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벨로스타는 6억원을 투자, 독일 고스트(Ghost) 등의 전기자전거(개조킷 포함) 100대를 투입했다. 여행 목적에 따라 올레길 전용과 해안도로용, 한라산 등반용 세 가지 모델로 전기자전거를 다양화했다.



한편 벨로스타는 세계최대 전기자전거 모터 제작사인 중국 바팡(BAFANG)의 국내 공급사이다.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변환하는 개조킷인 '센터드라이브' 브랜드를 2013년 4월 론칭했으며, 현재 전국 직영점 8곳과 대리점 2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