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핀테크 선도 공고화의 원년으로 삼은 신한은행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고객과 은행, 제휴사 모두가 상생하는 금융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기존 저비용 구조의 비대면 채널 인프라와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와 금융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제휴협약을 통해 지난 3월 ‘퓨처스 랩’을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이 압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ICT기업, 플랫폼사업자, 핀테크 스타트업 등과의 지속적인 제휴와 협력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또 신한은행은 지난 3월 SK플래닛과 핀테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모바일 지불결제 영역의 제휴 및 쇼핑과 금융이 결합된 융복합 상품인 ‘신한11번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앞으로 모바일 지불결제 영역으로 제휴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같은 달 체결한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지불결제 영역에서의 새로운 협업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