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사진=머니투데이DB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딸인 성희씨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씨의 딸인 성희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황 후보자의 성균관대 법대 후배인 수원지검 안산지청 소속 조종민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황 후보자는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르겠다며 법무부와 검찰에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으나 300석 규모의 식장 안이 가득 찼다.

박근혜 대통령, 김진태 검찰총장, 양승태 대법우너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화환을 보냈다.

황 후보자는 "가족들과 작은 결혼식으로 하려고 알리지 않았고, 하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우리끼리 하기로 했다"며 "딸을 보내는 마음이 애석하고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