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 모두 초기에는 약물 치료와 두피 관리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확률이 높으며, 탈모가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 해 봐야 한다.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 모발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식한 모발은 한 차례 탈락 한 뒤 다시 자라나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이처럼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발이식은 탈모 환자들 사이 최고의 치료법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실제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모낭을 옮겨 심는 것은 물론 환자의 탈모 유형에 따른 수술 계획 아래 디자인과 밀도에 맞춰 모발이식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과 디자인, 탈모 상태를 잘 분석해 이를 수술 계획에 반영하는 병원을 찾아야 하며, 모발이식 후에도 적절한 탈모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모발이식 후에도 체계적인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이식모의 생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2차 탈모로 인한 재수술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이식 후 두피문신 시술을 통해 한층 머리숱이 풍성 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반드시 수술 전 모발이식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수술 계획과 탈모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라고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50~70여 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만약 빠지는 모발의 수가 100개를 넘어서거나 모발의 굵기가 점점 가늘어지는 것이 확인된다면 탈모를 의심 해 보고 병원을 찾아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설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제공=연세모벨르 탈모치료네트워크부산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