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통신 블로그

메르스 사태에 당면한 우리는 외인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프랑스 통신사 AFP 특파원인 에드 존스는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메르스를 겪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취재했다.

23일 AFP통신 블로그에 사진을 게재한 에드 존스는 "서울의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며 "5000만의 인구 사이에 조금씩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집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 약품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찍기 위해 사진촬영을 준비할 때 정부 관계자가 홍보전략을 위해 잠시 들렀다"며 "국내정치가를 데리고 와서 상황을 그럴듯하게 꾸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가장 변두리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가치있었다"고 평해 정부의 상황을 에둘러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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