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상승곡선을 그렸던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5월 중 광주·전남지역 어믐부도율 현황’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17%로 전월(0.18%)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방 평균(0.23%)보다 낮은 수준이다.

광주·전남 어음부도율은 지난 2월 0.09%을 기록한 후 3월 0.15%, 4월 0.18%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가 0.11%로 전월(0.13%)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남지역은 0.20%로 전월과 동일했다.

부도금액은 59억원으로 전월(102억5000만원)에 비해 43억5000만원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55억7000만원), 건설업(-2억8000만원)이 감소한 반면 제조업(+14억8000만원)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6억2000만원), 전남지역(-37억3000만원) 모두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3개로 전월(9개)에 비해 6개 감소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429개로 전월(555개)보다 126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