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를 떠나 중국으로 향한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7월 23일 앨범을 발매하고 심경을 전했다.



타오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T.A.O’가 돌아와 우리의 ‘Yesterday’를 얘기하고 여러분과 함께 지금의 ‘One Heart’를 누려요”라는 글을 게재해 솔로 앨범을 홍보했다.



이어 타오는 “하고 싶은 말은 모두노래에 기록했어요. 여러분이 좋아하길 바라요. 나를 도와준 주변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순간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여러분이 내게 희망을맡겼으니 나는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내일을 가져다 드릴게요.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한 커뮤니티에는 이날 공개된 타오의 솔로앨범 수록곡 ‘One heart’의 일부 가사를 영어로 해석한 내용이 올라왔다.

타이틀 곡인 ‘T.A.O’에는 ‘나는 내 인내를 믿어. 나는 내 선택을 믿어. 내가 떠났을 때. 자유를 알게 됐어. 내가 스스로 떠날 때. 내가 왜 지금 돌아오는 지 알게 됐어’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고 주장했다. 

 가사는 ‘나는 시간을 낭비했고 인생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 수 없어. 나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 하나의 사랑? 어디있지?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난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어. 진실한 마음을 위한 진실한 마음인가? 진실이었나? 어디있지? 어디있지? 지나간 것은 잊자’이다. 

한편 엑소와 엑소-M 멤버로활동하던 타오는 지난 4월 부상 악화, 불평등한 대우 등을 이유로 들어 엑소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중국으로 떠났다. 이후 소속사와 협의 없이 현지에서 개인공작실을 설립, 광고 모델, 예능 출연, 앨범 발매 등 중국 활동을 강행 중이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타오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