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이 오는 30일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받아 예비인가(12월)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본인가가 될 예정이다. 앞으로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은행 계좌이동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모델도 도입될 계획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개혁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ICT․금융 융합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위해 23년만에 신규은행 인가가 이뤄진다.

라우드 펀딩은 내년 1월 시행을 위해 하위 법령 개정 등 인프라의 사전 구축에 들어갔다.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은 올 4/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계좌이동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대돼 10월 중 온라인을 통해 자동납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내년 2월부터 전국 은행지점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