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진욱 너를 사랑한 시간 종영'


우 하지원과 이진욱 주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너를 사랑한 시간’이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종영됐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이진욱과 하지원의 결혼식을 마지막으로로맨틱한 엔딩을 맞았다. 친구에서 커플로 커플에서 부부로 싸우고 화해하고 토라졌다가 달달했다가 평범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드라마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드라마 완성도와 시청률은 '실패' 수준이다. 작품성은 혹평을 면치 못했고, 시청률 역시 6%대로 방송 내내 고전했다.



'너사시'는 하지원 이진욱 두 톱스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두 배우의 케미에 온통 관심이 쏠렸고, 연출은 맡은 조수원 PD 역시 앞서 '피노키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히트시킨 연출자라 뭔가 색다른 로맨스물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매회 오글거리는 대사부실한 스토리전개는 하지원 이진욱이라는 톱스타 캐스팅보다 탄탄한 이야기 구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