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홍남주 대리
광주·전남지역의 첫 철도신호기술사가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탄생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열차 안전운행에 제어역할을 담당하는 철도신호분야에서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알려져 있는 기술사 시험에 신호팀 홍남주 대리(43)가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철도신호기술사는 철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철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이번 '제106회 철도신호기술사 시험'은 전국에서 2명이 합격했다.

홍 대리는 지난 2004년 공사에 입사, 열차제어시스템 유지관리 업무에 전문적으로 종사하던 중 지난 2012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4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공사는 홍 대리의 기술사 취득으로 4명의 기술사를 보유, 기술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홍 대리는 "그간 현업과 본사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주위 동료들의 격려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면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기술사로서 광주도시철도의 기술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