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아이콘 바비가 한국에 집을 지어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 오겠단 약속을 지켰다.



9월18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YG 신인그룹 아이콘(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 멤버 바비는 최근 서울 모처에 집을 마련, 미국에서 지내던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왔다.



앞서 바비는 어린 나이에 YG 미국 오디션에서 선발, 홀로 한국으로 와 아이콘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해왔다. 바비는 정식 데뷔 전까지 수년간 한국에서 홀로 지내왔지만 각종 방송을 통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왔다.



바비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에서 "더 열심히 해 빨리 부모님을 모셔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아이돌을 향한 편견을 깨부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던 '쇼미더머니3' 무대에서도 직접 쓴 '집 없는 외국인 노동자가 왜 독하고 왜 열심인지',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목에 걸고선 떳떳하게 돈 벌어서 엄마 만날 수 있어. 지겹도록 돈 때문에 힘들었던 우리 집 이젠 집을 지을 차례 떨어져도 상관없어 그냥 쇼미더머니'라는 가사로 무대를 지켜보던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바비가 속한 아이콘은 9월15일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 9월 18일 오전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 올레,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 중이다.



'취향저격'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아이콘은 10월1일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11월 2일 데뷔 풀 앨범 ‘WELCOME BACK’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10월 3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