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낀 9월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가 악화됐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9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달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72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매출 BSI는 80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채산성 BSI는 8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가동률은 79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자금사정은 87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5.6%), 내수부진(22.6%), 경쟁심화(8.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비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매출BSI는 75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며, 채산성 BSI는 85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은 82로 전월대비 4포인트, 인력사정은 90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9.3%), 불확실한 경제상황(13.6%), 경쟁심화(9.5%)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0월 경기를 바라보는 업황 전망은 엇갈렸다. 제조업의 업황 BSI는 75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7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