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이나 스페인, 독일, 일본 등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자가치료 횟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된 프랑스 남성 탈모 환자들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자가탈모치료에 의존할수록 초기에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초기에 약물치료를 비롯한 꾸준한 치료를 이어 나간다면 후천적 요인에 의해 생겨난 남성탈모는 물론이고 유전적 영향을 발생한 탈모까지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 방법 및 탈모에 좋다는 음식들은 이미 진행 중인 M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
또한, 오늘날 남성 탈모 원인이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생활습관, 지루성 두피염 등으로 다양해 진 만큼 탈모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 병원 치료에 나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때, 환자의 두피와 탈모 상태 및 신체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통해 남성 탈모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최근 남성탈모환자들 사이 한방탈모치료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의학적 관점에서 남성 탈모는 오장육부 중 신(腎)의 기능과 밀접하고, 스트레스와 과로,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혈을 마르게 하고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등 신체 밸런스를 흩트리며, 두피로 열을 몰아 두피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모근에 적절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결국 빠지게 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보신 및 보혈 효과를 지닌 한약을 이용해 신체 내,외부를 탈모가 없던 시기로 되돌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인 탈모치료를 도우며, 직접적인 발모와 육모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보다 빠지는 모발의 양이 많거나 지속적으로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치료병원을 찾아 상담과 함께 정밀검진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며, 한방치료와 함께 식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