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을 결심한 A씨가 두 번째 수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수술방법은 물론이고 병원 의료진의 경력과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였다. 첫 번째 수술에서 막연히 예뻐지고 싶은 기대감만 가지고 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각오였던 것.
눈성형 수술이 크게 대중화 되면서, 최근 A씨와 같이 실패한 눈성형으로 인해 재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풀려버린 쌍꺼풀, 유행지나 촌스러워 보이는 눈매, 얼굴에 맞지 않게 디자인 된 쌍꺼풀, 과도한 트임 등으로 어울리지 않는 눈매를 가지게 된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문제로 재수술을 결정할 때는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두 번의 실패 없이, 성공 재수술을 위해서는 다양한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누가 수술하느냐’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특히 눈재수술 시에는 기존 쌍꺼풀 수술 후에 생긴 라인이나 흉터의 정도, 또 현재 눈 주변의 근육상태와 피부 늘어짐, 지방의 정도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다시 디자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술 자체에 숙련된 전문의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사례의 눈수술을 집도해본 경력이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이우용 센터장은 “두 번째 수술은 첫 번째 수술에 비해 환자나 의료진이 갖는 부담감도 두 배 이상이 된다. 때문에 수술 집도의 선택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수술 후 관리나 수술 전후 사례 등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실패를 줄이고 만족스러운 눈매를 가질 수 없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당부했다.
한편 세란병원 측은 20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특히 눈 쌍꺼풀 재수술에 있어서는 2000례 이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쌍꺼풀재수술 논문이나 이론적 연구 등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