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가 '쌀의 날'을 맞아 경남 우수브랜드 쌀 소비 촉진 기획전을 개최했다./사진=경남농협


농협 경남본부가 쌀 소비 감소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 우수 브랜드 쌀 할인 판매에 나선다.

농협 경남본부는 경상남도와 함께 20일까지 울산 북구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경남 우수브랜드 쌀 소비 촉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2회 '쌀의 날'인 18일을 맞아 경남 쌀의 품질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에게는 경남 대표 브랜드 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할인 판매 제품은 2026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선정된 5개 브랜드다. 대상에는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진주드림참햇쌀영호진미', 최우수에는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밥맛이 거창합니다'가 선정됐다.

우수 브랜드에는 고성거제통영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소가야 옥천쌀',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의 '가야뜰', 새고성농업협동조합의 '생명환경쌀'이 포함됐다.



해당 브랜드 쌀은 행사 기간 1만원 상당의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은 "경남도가 보증하는 우수브랜드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가 경남 쌀의 품질을 알리고 소비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