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18일 동남권 방산·공급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LP성장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LP성장펀드는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정책펀드다. 모태펀드와 함께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등이 운영을 맡는다.
펀드 목표 규모는 1125억원이다. 조성된 자금은 동남권에 소재한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방산 완제품과 부품·소재 기업뿐 아니라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국방 분야에 활용되는 첨단기술 기업과 공급망 핵심 품목 기업까지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출자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을 위해 지난 4월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한국수출입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3개 금융기관은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역량 등을 바탕으로 펀드 운용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호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번 출자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기업에 자금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