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고생하는 학생이라면 쉴 새 없이 나오는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수업 중 주변의 눈치가 보이는 것은 물론 눈이 가려운 증상까지 나타나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또 심한 코막힘으로 잘 때도 숨 쉬기 불편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수면부족으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 이러한 비염증상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 수학능력시험을 망칠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설수 있다.
비염은 성인과 소아, 청소년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 질환 중 하나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비염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증상은 아니나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으로 인해 학습과 학업, 직장 생활 등의 집중력저하는 물론 신경과민의 증상을 겪기도 하며, 수면의 질이 낮아져 만성피로와 두통,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이 경우 성장부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비염증상을 오래 방치하는 경우 천식이나 축농증, 후비루증후군과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을 동반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5년 동안의 비염 월별 평균 진료인원을 살펴 본 결과에 따르면 9월(114만명), 10월(107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22% 정도가 9월~10월 사이에 집중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비염원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환절기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우리 코는 숨 쉬는 것과 냄새를 맡는 것, 먼지를 걸러내는 것 이외에도 ‘항온항습’이라는 기능을 한다.
항온항습기능은 폐가 숨을 쉴 때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코를 거치면서 항상 일정한 온도와 일정한 습도가 되도록 만드는 기능으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로 들어오게 되면 코의 비강에 위치하고 있는 비강 점막의 모세혈관들이 항온항습작용을 위해 팽창하게 된다.
그리고 팽창한 모세혈관으로 인해 비강 점막이 부풀게 되고 코로 들어가는 공기를 차단하여 공기를 폐에 들어가기 위한 적정한 온도와 습도로 조절한다.
하지만 환절기와 같이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환경이 지속되면 항온항습작용을 위해 팽창되어 있는 비강의 점막의 기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는 결국 비염과 같은 코 질환을 일으킨다. 즉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한 비강 점막의 기능적 과부화가 비염의 원인이 되는 것.
때문에 원활한 비염치료를 위해서는 과부화에 걸려 있는 비강 점막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염치료와 축농증치료를 해온 라경찬한의원의 라경찬한의학박사의 오랜 연구와 고민 끝에 만들어진 치료법으로 ‘빠르고 쉽게 치료되어야 한다.’, ‘한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주 내원하지 않고도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치료과정이 번거롭지 않아야 한다.’, ‘치료약에 대한 내성이나 부작용,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 ‘코의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는 라박사의 고민이 담겨 있는 비염치료방법으로 비염치료법인 ‘쾌비고’를 내세우고 있다.
‘쾌비고’는 코질환에 상용되는 전중혈에 고약인 쾌비고를 붙이는 치료법으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흡수시키는 패치요법이다.
쾌비고 사용법은 일주일에 하루 자기 전 양쪽 가슴 중앙 부분인 전중혈에 쾌비고를 붙인 뒤 잠들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제거하면 된다. 쾌비고를 제거하면 약간의 진물이 생기는데 이는 물티슈로 가볍게 제거해 주면 되고, 그 다음주 같은 요일 자기 전 같은 자리에 쾌비고를 붙여주면 된다.
쾌비고는 환자 스스로 혹은 보호자의 도움으로 패치를 붙이기만 하면 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며, 한번 처방받으면 일정 기간 동안 따로 내원해야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직장 혹은 학교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내원이 힘든 환자들도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또 붙인 뒤 통증이나 다른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적은 것도 특징으로 먹는 약이나 침, 한약과 같은 기존의 비염치료방법에 거부반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큰 거부감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