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9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20%로 전월(0.24%)에 비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0.14%)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지방평균(0.5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광주의 어음부도율은 0.41%로 전월(0.44%)에 비해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남도 0.06%로 전월(0.12%)에 비해 0.06%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52억3000만원으로 전월(67억1000만원) 대비 14억9000만원 감소한 가운데 업종별로 건설업(1억8000만원), 서비스업(13억원)은 감소한 반면 제조업(5억8000만원)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4억1000만원) 전남(10억8000만원) 모두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는 3개로 전월(2개)에 비해 1개 증가했으며, 신설 법인수는 450개로 전월(480개)보다 30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