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수의 문제가 아니다. 성북구에 가면 3대가 모여 사는 13평짜리 2층 주택이 있다. 이 좁은 집에 어떻게 3대가 모여 살까 의아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넓은 집 부럽지 않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
답답하고, 물건 하나만 놓아도 복잡해 보이는 우리집. 집은 작아도 활용적으로 넓게 쓰는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1. 의자, 벽, 계단 밑 공간을 이용해 수납!

벽 공간에 미닫이 문을 설치하여 제품이 차지하는 부피를 줄였고, 복잡한 느낌을 최소화했다.

테라스를 확장해 평상을 설치했다. 바닥을 올려 공간이 더욱 높고, 넓어 보인다.

특히 아래에 숨은 수납장이 포인트!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두면 딱 좋다.

2. 집 내부 벽과 수납장 마감재 통일!

애시무늬목으로 똑같이 마감해 벽과 수납장의 경계가 없어 더욱 넓어 보인다.

3. 공간, 소품 활용 아이디어

답답한 벽면에 폴딩도어로 채광을 확보해 바깥과 한 공간인 것처럼 연출해 넓어 보인다.

천장을 노출해 답답한 느낌을 없앴으며 작은 조명 여러개를 설치해 공간에 개방감을 주었다.

조명을 모서리에 몰아 좁은 방에서 느낄 수 있는 답답한 느낌을 사라지게 했다.
글. 문예진
사진.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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