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천재 소년'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송유근군이 내년 2월 '국내 최연소 박사'에 도전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시기가 늦춰졌다. 인용 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표절이 인정되면서 미국 천문학회의 저널에 실린 논문이 게재 철회됐다. 어렸을 때부터 숱한 화제와 논란을 낳은 '천재 소년'인지라 이번 논문 표절 건으로 다시 한 번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동 주최국인 일본이 여러가지 꼼수를 써가며 그토록 원했던 우승컵은 일본의 손이 아닌 한국 선수들의 손에 쥐어졌다. 주최국과 상대팀을 배려한 '매너' 세리머니로 올 한 해 마지막 야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우리 대표팀 덕분에 경기를 지켜본 모두가 행복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의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 결과는 뜻밖이었다. 단 한 팀도 응찰하지 않으면서 손아섭은 쓸쓸한 마음으로 한국에 남게 됐다. 이로써 기회는 손아섭과 같은 팀에서 동시에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 황재균에게 넘어갔다. 과연 황재균에게는 MLB가 관심을 보일지, 조만간 공개될 포스팅 결과에 야구팬들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다.



인기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출연했다. '무한도전'에서 타 프로그램 제작진을 모아놓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에 부친 결과 '내 딸, 금사월'이 무려 2000만원을 불러 유재석의 하루를 사갔다. 모처럼 모신 '유느님'에게 1인 3역을 맡긴 덕분에 시청자들은 2주 연속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