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새로운 ‘아리랑’이 연극으로 펼쳐진다.
연극 <얼빛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신화적 상상력으로 해석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새롭게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무세중은 우리나라 굿예술, 행동예술(Performing Arts)의 선구자로 지난 50년간의 충돌 속에서 여러 예술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500여 작품을 쓰고 공연해 왔다. 이번 공연은 연극 형식을 기초로 음악과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사가무극’으로 펼쳐진다.

<얼빛 아리랑>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원로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세중 연출은 “우리 한민족의 수난사를 아리랑의 수난사로 상징화해 아리랑 어원의 태동과 생동감을 표현하기위해 초현실주의적 서사극으로 전개했다”며 “사실주의적 연기와 상상적 춤과 노래로 조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1월21일~31일.
대학로 예술극장 3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