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가 폭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무려 44.19포인트(2.34%) 떨어진 1845.45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장중 50포인트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일 올해 증시 첫 개장일에 중국 증시 급락으로 동반 하락했을때보다 낙폭이  더 깊다.

또한 코스닥도 급락세로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57포인트(1.70%) 내린 669.68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달러당 원화가치도 급등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오른 1214.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