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대대적인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선다.

공사 정선수 사장과 이정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 10여명은 2일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및 송정1동 주민센터에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가구 등에게 쌀과 떡국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로 봉사단을 꾸려 설맞이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경영지원처와 차량운영처가 각각 서구 풍암동 동명전문요양원과 남구 방림동 '성요셉의 집' 등 복지 시설을 방문, 나눔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또 안전관제처와 안전관리팀이 남구 월산동 '광명실버빌', 역무안전처와 감사실이 광산구 신흥동 '투게더 단기 장애인 보호센터' 등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기술운영처의 전문기술직원들이 남구 진월동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장판 등을 보수하는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다.

이에 앞서 전략기획처가 지난 주 서구 화정동 '희망의 집'에서 새해맞이 목욕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임직원 모두의 훈훈한 정을 담아 나누고자 한다"면서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