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영화 ‘검사외전’ 강동원이 박성웅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으로 분한 강동원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하는 검사 양민우 역을 맡은 박성웅이 뜻밖의 케미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의 억울함을 풀어줄 선수로 기용된 한치원은 감옥 밖으로 나간 후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검사 양민우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조폭, 형사, 살인마 등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들의 뇌리에 박힌 박성웅은 기존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허당기 가득한 모습은 사기꾼 한치원을 만나며 ‘검사외전’의 의외의 코믹 포인트를 이끌어내고 있다.
박성웅은 강동원에 대해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즐거웠다”고 말했고, 강동원은 “박성웅 선배님이 외모 때문에 무서워 보이는 면이 있으신데, 정말 의외의 귀여운 면이 많으시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선배님 덕분에 재미있었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거센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영화 '검사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