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박세영과 견줘도 꿀리지 않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2월 7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5회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과 신경전을 펼치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은 금사월에게 “이제 아주 제 집 드나들 듯 하는구나”라며 빈정거렸고, 금사월은 “여기 내 집 맞다. 내 얼굴 보는게 정 불편하면 네가 나가든가”라며 어깨를 밀쳤다.



그러자 오혜상은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시네. 원래 뻔뻔한 애인 줄은 알았지만 진작 이렇게 내쫓고 싶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금사월은 “뻔뻔한건 네가 한 수 위지 않느냐. 생각해 보니까 오월이 사고 나던 날 세훈 씨 부모님이랑 상견례까지 하지 않았느냐. 그 정신으로 어떻게 참석했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 장면에서 백진희는 레드 컬러의 니트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여기에 숫자 패치로 포인트를 준 크로스백을 코디해 심플한 패션에 세련미를 더했다.



이날 백진희 패션에 포인트가 된 가방은 쿠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쎄 스튜디오(C-STUDIO)’를 통해제작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쎄 스튜디오는 컬러, 프린트, 패치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 직접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백진희가 착용한 가방의 경우 모던한 디자인에 숫자 디테일이 더해진 캐주얼한 스타일로 평소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에 잘 어울렸다는 호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엔 오혜상이 살아 돌아온 이홍도(송하윤 분)와 재회하며 극의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