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비'


배우 박해진이 팬들을 위해 무료 팬미팅을 진행한다.



배우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2월 17일 뉴스엔에 "10주년을 기념해 보은의 의미로 팬미팅을 열게 됐다. 2억원 가량의 진행비에는 박해진 사비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엔 제대로 팬미팅을 열려고 한다. 작년부터 기획했는데 박해진이 흔쾌히 나섰다"며 "그동안 3천석 규모의 팬미팅을 진행해왔는데 너무 빨리 매진이 돼 더 큰 곳을 찾아보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또 티켓팅 방식에 대해서는 "팬들도 걱정하고 있는 부분인데 우리도 고민 중이다"며 "신청 받아 추첨하는 방식도 생각해봤다. 무료든, 유료든 암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어서 내부 회의를 여러 차례 할 예정이다. 암표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정말 팬들이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 당부했다.


앞서 박해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4월 23일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박해진의 뜻을 반영해 회사와 함께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