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의 첫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꼴갑(甲)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의 공감백배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그린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손종학 임하룡 김선영 유재명 황찬성 등 방송 전부터 꿀잼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티저부터 예사롭지 않다. 웃음을 유발하는 병맛코드 가득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은 누구나 격하게 공감할 갑을관계를 현실적이면서도 위트 넘치게 그려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먼저 짧지만 임팩트 강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스타워즈’ 오프닝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기나긴 대甲질 시대를 끝장낼 욱하는 그녀가 나타났다’라는 콘셉트는 답답한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뚫어줄 ‘쎈 언니’ 이요원의 사이다 활약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번째 티저가 무시무시한 갑을전쟁을 선포했다면 두 번째 티저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을(乙)들의 고충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을들의 처절한 생존 비법이 코믹하게 담긴 것. `갑질에 맞서는 을들의 생존비법`이란 흥미진진한 타이틀로 시작되는 이 티저는 흔들어라, 마셔라, 비워내라, 숙여라 등 깨알같은 팁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제 그만 더 이상 꼴갑(甲) 떨지 마세요`라는 엔딩 자막은 ‘욱씨남정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티저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밝고 유쾌한 공감유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 다가갈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