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김숙이 허경환에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김숙과 윤정수가 출연해 신혼집인 윤정수의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숙에 "사적으로 선물한 적 있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저기 있다"며 향초를 가리켰다.





이에 김숙은 "초를 좋아하더라. 사심이 있는 게 아니다. 버리느니 이 오빠 집에 버린 거다"라며 해명했고, 허경환은 윤정수에 "왜 머리맡에 뒀냐"고 물었다.

 

이어 윤정수는 "냄새가 좋길래"라고 답했고, 허경환은 "자기 전 느끼려고 그런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허경환에 "오나미랑 결혼할 거냐. 네가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물었고, 김숙은 "7% 넘으면 우리만 결혼하는 게 아니다. 너희도 결혼하는 거다"라고 말해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허경환은 황급히 웃음기를 거두며 "생각해보니 남 일이 아닌 것 같다. 더 이상 웃지 못 할 것 같다"고 갑자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전현무는 김숙에게 "7% 넘으면 허경환-오나미의 신혼 방을 인테리어 해줘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숙은 진짜로 윤정수와 결혼하게 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허경환-오나미 신혼방 인테리어까지 해주라는건 무슨 소리냐고 항변하며 "왜 나만 '독박'을 써야하는 건데"라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헌집새집' 은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