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0.6%·1.2% 각각 상승했다. 설이 끼고 계절적 영향으로 신선식품이 크게 오르며 소비자물가지수를 끌어올렸다.
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2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4(2010년=100)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0.6%, 전년동기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0.0% 보합,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품목으로는 배추(68.8%), 무(34.9%), 풋고추(31.4%), 파(23.8%) 등이었으며 상추(18.5%), 경유(4.9%), 등유(3.4%), 휘발유(2.4%) 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4%, 전년동월대비 5.4%, 전년동기대비 3.3%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신선채소는 배추(68.8%), 무(34.9%), 풋고추(31.4%)가 크게 오르며 전월대비 16.9%, 전년동월대비로는 양파(124.5%), 파(78.1%), 양상추(72.2%), 배추(46.1%) 등의 가격이 급등해 13.8%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95(2010년=100)으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2%, 전년동기대비 0.8%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1.1% , 전년동기대비 0.6%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무(52.7%), 풋고추(40.0%), 오이(26.6%), 배추(23.0%) 등이었고 상추(12.9%), 당근(9.5%), 등유(6.3%), 경유(4.7%), 휘발유(2.4%) 등은 하락했다.
신석식품지수는 전월대비 8.3%, 전년동월대비 9.7%상승했다.
신선채소는 무(52.7%), 풋고추(40.0%), 오이(26.6%), 배추(23.0%)가 크게 오르며 전월대비 16.4%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양파(101.0%), 파(65.2%), 배추(55.3%), 무(46.2%)가 크게 오르며 15.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