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가 극 중 캐릭터를 잘 살려낸 '현실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5일과 6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1, 2회에서 유이는 같은 가방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리얼한 패션을 보여줘 극 중 몰입도를 높였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고 딸과 함께 여기저기 숨어 지내는 상황 속에서 수납에 용이한 빅 숄더백을 숄더와 크로스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한 것.
또한 '결혼계약' 속 유이는 티셔츠와 데님 팬츠, 운동화 등 심플한 베이직 아이템 위에 야상점퍼와 카디건, 코트 등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매치해 수수하지만 세련된 '현실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결혼계약'에서 죽은 남편의 빚으로 인해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면서도 딸에 대한 절절한 모성애로 버티는 강혜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기존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에서 탈피, 딸을 위해 버티며 살아가는 싱글맘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결혼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