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연임을 하기 위해 차기 원장 후보에 지원했던 강 원장이 지난 10일 이를 철회했다. 사임 사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차기 원장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교수 출신의 후보자들이 차기 원장 후보로 다수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진 한기정 서울대 교수가 유력 후보로 떠오른다. 한기정 교수는 보험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 위원, 한국보험법학회 연구이사∙보험법위원장∙부회장,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한국보험학회 상임이사 등을 거쳤다.
보험연구원은 오는18일 면접심사를 통해 2명 이내로 원장 후보를 가린 뒤 24~25일께 총회를 열어 43개 보험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차기 원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4월 3대 원장으로 취임한 강 원장의 임기는 내달 4일 만료된다.